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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찜질방

by 마루아라 이야기 2022.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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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7 (일)

어제 장모님께서 우리집에서 주무셔서..

운동 끝나고 오자마자 찜질방으로 향했다.

때마침 비가 와서 신우도 운동을 가지 않아 천만다행으로...

찜질방에서 땀도 푹내고 목욕도 하고 기분만은 최고네..

단지 아쉬운건 신우랑 같이 목욕하고 싶었는데..

서준이가 자는 바람에 신우는 부인과 나는 서준이과 같이 해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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