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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4

사랑하니까, 괜찮아 (Fly High, 2006) 사랑하니까, 괜찮아 (Fly High, 2006) 출연 : 지현우 임정은감독 : 곽진우 한마디로 일축해서,현우아 형아 진짜 놀랬다 너 누가 모자 쓰고 나오래너는 말야, 나름 귀엽고 매력있어, 좋아그런데 말야, 넌 움직여야 예쁜 스타일 이거든? 그러니까 내 말은,넌 머리 스타일도 살아 있어야 되고움직이는 이미지가 이쁘다구. 다음부터 모자쓰고궁상떤다고 한자리에서 가만히 있고 그러지는 마 정은아,오빠가 조용히 너한테만 말하는데, 너 연기연습 더 하고,그리고 다음부터 우리 이런식으로 얼굴 안붉혔음 좋겠다. 그러니까 그냥 우리 스크린에서 만나지 말자 - 본지 좀 된 영화인데리뷰 올리기도 별로고 해서, 한 칠~팔년전 우리나라 영화 같다 망한 이유는 따로 밝히지 않아도망했으니까 괜찮잖아.사랑하니까 괜찮아. 2022. 12. 5.
가을로 (Traces Of Love, 2006) 가을로 (Traces Of Love, 2006) 세상이 지키지 못한 사랑 아직 어쩌면 영원히... 당신을 잊지 못했습니다. 여행지를 소개하는 일을 하는 서민주(김지수)는 이곳저곳들을 다니며 사진을 찍는다. 그녀에게는 사랑하는 한 남자 최현우(유지태)가 있었다. 현우는 사법고시에 합격을 하게되고 고대하던 검사가 된다. 그리고 어느날 민주를 낯선 아파트로 데리고 간다. 낯선곳에 들어온 민주에게 장미꽃 한 다발과 함께 수즙은 프로포즈를 한다. ^^ 현우 "사랑해. 나랑... 결혼해줄래?" 그리고 민주와 현우는 민주의 부모님을 만나기 위해 시골로 내려가고 허락을 받는다. 현우와 민주는 민주의 방에서...(__*) 민주 "스릴있잖아~" 검사가되어 정신없이 바빠진 현우는 함께 신혼가구들을 구경하기위해 기다리던 민주.. 2022. 12. 5.
그해 여름 (Once In A Summer, 2006) 윤석영 (이병헌) 내가 그때 그사람을 몰랐다고 했던건 어쩌면 그사람을 위해서가 아니가 내가 살기위해서 였었는지도 몰라 당신을 생각하면 내 마음은 아직도 여름 입니다. 2022. 12. 5.
해바라기 (Sunflower, 2006) 이제 착해지고 싶은 남자를 도와주지 않는 과거 때문에 관객들을 울리는 영화.민정이가 하도 괜찮다고 그래서 봤는데이것도 눈물방울 떨어뜨리면서 봤더랬다.한번 더 보려고 까지지 했지만 실패~비슷한 시기였는지는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좀 비슷한 구도로 설경구, 나문희 주연의 도 있었다.그건 안봐서 모르겠지만조폭영화의 뻔한 스토리라인이점차 드라마를 강조하면서 이렇게 변형되는게 유행인가..?어쨌든 영화는 재미있었다. 그러나,김래원의 좀 어색한 연기는 나이지질 않았다.아역(?) 때부터 쭉 지켜봐왔는데에서의 슬렁슬렁, 능글능글한 연기는이제 고만 졸업했으면 좋겠다. 뭔가가 참 어색한 배우다.그리고,허이재는 참 이쁘다 ^^또,영화가 대체로 무겁지 않게 스토리를 끌고 갔지만뭐니뭐니해도 경찰친구의 김래원의 과거 진술이 참 재미.. 2022.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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