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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주룩주룩 눈물이 주룩주룩 아라가키 요타로역 - 츠마부키 사토시 아라가키 카오루역 - 나가사와 마사미 레스토랑을 차리는 꿈을 향해 성실하게 하루하루를 지내던 21살의 요타로[츠마부키 사토시] 8살 난 꼬마였던 그 때, 어느 날 갑자기 '여동생'이 생겼다. 그 후 그의 생애를 희망으로 가득 채웠던 그녀가 고등학교에 입학하며 그와 한 집에 살겠다고 찾아왔다. 고등학교에 입학하며 오빠 집에서 같이 살게 된 여고생 카오루[나가사와 마사미] 하지만 그녀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한 비밀이 있다. 오빠는 그녀가 너무 어려서 기억하지 못할거라 믿고 있었지만, 그 녀는 기억하고 있다. 그가 친오빠가 아니라는 것을. 울지마... 눈물이 나올 것 같으면... 이렇게 해봐 그러면 눈물이 멈춘데.. 엄마가 가르쳐 줬어... 어떻게 왔어? .. 2022. 12. 5.
자가격리~~ 2021.04.13 (화) ​ 신우반 친구의 확진으로 부랴부랴 실시된 코로나 검사.. 조기퇴근하고 구청 보건소에 가서 코로나 검사를 했다.. 물론 신우만.. 14일부터 자가격리를 해야한다다.... 나는 어디로 가나?? 신림동 지하 빈반으로 14일부터 나만의 자가격리?? 신우가 자가격리인데.. 나만.. 갔다.. 에휴...~~~ 지하방!! 너무 힘들다.. 신우도 부인도 서준이도 더 힘들겠지만..,ㅠ,.ㅠ 2022. 12. 5.
초등학교 입학 2021.03.02 (화) ​ 신우가 벌써 초등학교 입학이다.. 임신해서 아프다고 해서 병원왔다갔다하면서 맘 졸인거... 태어나서 목에 기흉이 있어서 수술한거... 얼마 지나지 않은것 같은데.. 벌써 초등학생이라니.. 내나이도 학부형이 될만큼 많이 먹었네.. 신우야.. 우리 서로 싸우지 말고 잘 지내보자.. 아빠는 신우를 사랑해~~ 2022. 12. 5.
율이와 세번째 2021.02.26 (금) ~ 03.01(월) ​ 원래는 3박 4일 일정이었으나 마지막날(3.1) 비가 많이 온다는 예보가 있어서 하루 일찍 철수를 했다. ㅎㅎ 신의 한수였네. 비가 엄청 온다. 항상 즐거운 캠핑이다.. 율이네랑은 언제나 즐겁다. 새로운 음식도 많이 접하고 맛있게 먹고 즐겁게 놀았다. 동물들이 있는 캠핑장은 처음이어서 그런지 애들도 잘~~ 놀았다. 4월 캠핑을 기약하며... 2022.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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