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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올로드 인수

by 마루아라 이야기 2022. 12. 2.

2020.03.20 (금)

올로드 인수 하는날!!!

은진이는 제사라 며칠전부터 애들과 한남동에 가고 나혼자 인수를 하러 갔다.

그런데... 안풀리는 걸까??

장판이 울어 있는거다...ㅠ,.ㅠ 사장님께 말씀드리고.. 기다리고..

그러면서, 이번에 적용됐다는 아이링을 최신꺼로 교체해주셨다.. 녹이 쓸지 않는다는...

모든 작업을 끝마치고.. 나오는데.. 큰차가 들어와서 의도치 않게 후진 한번..!!

그리고, 요소수가 없단다...

주유수에서 요소수를 넣는데.. 사장님이 차에 흘리셨다.. 차가 하얗게 됐다...

우여곡절 끝에 조심조심 올라왔다...

좋기도 하고 아직 어벙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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