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의 미소 캠핑장

2020.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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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일 1박 2일. 이번엔 연천 땅의 미소라는 캠핑장이다..

원래는 농장을 하던곳 같던데 옆쪽에 캠핑장도 같이 하고 있었다.

선착순이라 아침일찍 서둘러 캠핑장으로 고~!!!

농장이었던 곳이라 그런지.. 넓고 좋았다.. 사이트가 좀 좁은것만 빼면 완전!!

피칭을 하고 애들과 놀다가 와이프가 정리를 하다 우레탄 창이 찢어져 있는것을 발견했다.

사면이 다 그렇네.. 왜?? 이런거지? 사진을 찍어 일단 카페에 남겼다.

답변이... 습기에 취약하단다.. 엥??? 그럼, 우중캠핑을 하는 사람들은 다 그렇다는 말인가??

1년이 안되어서 유상을 하기도.. 그렇다... 일단 갔다 놓으란다..

유상이라는 말이야, 무상이라는 말이야??

여튼 일요일에 맏기기로 하고 철수 하자마자 화성으로 고!!!

차가 엄청 막히네.. 3시쯤 출발해서 6시 30분이 넘어서 도착!!

화성에서 저녁을 먹고 출발! 집에 10시가 다 되어서 도착했다.

잘 고쳐져야 할텐데.. 걱정이다.

신우가 건조한지 코피를 많이 흘리네.. 자다가 꿈도 꾸고... 은진이는 너무 짜증을 내며 애를 혼내고..

이휴~~ 왜? 그런걸까.?? 어머님이 따뜻하게 품어주지 않는다고 불만이면서 애들한테는 왜? 그렇게 하는 걸까??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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