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가을로 (Traces Of Love, 2006)
세상이 지키지 못한 사랑 아직 어쩌면 영원히... 당신을 잊지 못했습니다.
여행지를 소개하는 일을 하는 서민주(김지수)는 이곳저곳들을 다니며 사진을 찍는다. 그녀에게는 사랑하는 한 남자 최현우(유지태)가 있었다.
현우는 사법고시에 합격을 하게되고 고대하던 검사가 된다. 그리고 어느날 민주를 낯선 아파트로 데리고 간다. 낯선곳에 들어온 민주에게 장미꽃 한 다발과 함께 수즙은 프로포즈를 한다. ^^
현우 "사랑해. 나랑... 결혼해줄래?"
그리고 민주와 현우는 민주의 부모님을 만나기 위해 시골로 내려가고 허락을 받는다. 현우와 민주는 민주의 방에서...(__*)
민주 "스릴있잖아~"
검사가되어 정신없이 바빠진 현우는 함께 신혼가구들을 구경하기위해 기다리던 민주에게 일이 좀 바뿌게되어 백화점에 가서 우선 구경을 하라고 말을 한다. 민주는 싫지만 그래도 현우가 하라는데로 하기로 한다.
민주 "빨리 와야되~"
새로 포장한 길인가보죠? 전에 있었던 길들의 추억이 다 이 밑에 있을 텐데. 사람들은 그 길을 잊고 이 길을 또 달리겠죠? 좋은 길이 됐음 좋겠다.
728x90
반응형
'영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하니까, 괜찮아 (Fly High, 2006) (0) | 2022.12.05 |
---|---|
지금, 만나러 갑니다 (いま, 會いにゆきます: Be With You, 2004) (2) | 2022.12.05 |
그해 여름 (Once In A Summer, 2006) (0) | 2022.12.05 |
해바라기 (Sunflower, 2006) (0) | 2022.12.05 |
허니와 클로버 (ハチミツとクロ-バ) (2) | 2022.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