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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비첨심 (後備?心: It Had To Be You, 2005)

by 마루아라 이야기 2022. 12. 5.

 

 

 

 

 

나름대루 귀여운 연기!!!

 

 

잭의 엉덩이가 담났는지 자꾸만 꼬집으려는 어머님~~

 

 

투명 개를  다시 살리는 중...(나중에 잭이 진짜 개를 선물로 사준다)

 

 

 

질의 마음을 풀려구 남자친구가 선물을 보내는데...

 

 

 

 

 

 

잭의 라이벌 만나려구 둘이 미행하는중....

 

 

 

에스프레소를 만드는데 중요한 비밀을 말해주는데..그건 보면 알아요~~

 

 

은근히 쳐다보는 잭

 

 

부인의 죽음으로 이런 짓을...마치 프로 레슬링 골더스트를 보는듯....

 

 

마침내 두 사람은 마을을 열어버리고...

 

 

고민하는 질

 

 

하루밤 자는 사이에 몰카에 당한 질...저질이야~~ㅋㅋ(이 영화를 보면 이해가 갈꺼에여!!)

 

영화제목의 뜻은

후비:예비,보결...  첨심:애인,연인
즉 예비애인을 뜻합니다.

 

감독:노홍헌,이명문
출연:정이건,임가흔,증지위,호병,진문원,오일언,장선열

 

줄거리
레스토랑에서 메니저를 하고 있는 질(임가흔)은 여자친구가 있는 남자와 사귀고 있고
여자친구의 존재를 알면서도 자신은 숨겨진 여자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그남자를 떠나지 못한다.
여자친구가 갑자기 집으로 찾아와서 서둘러서 집을 나선 골목에서 우연히 잭(정이건)과 마주치게 되고 마침 그의 여자친구가
따라오는 광경을 보고 질은 좋은 인상을 가지지 못한다.
하지만 둘은 그녀가 일하는 레스토랑에서 메니저와 주방장으로 만나게 되고 질은 그가 마음에 들지않아서 사사건건
둘은 부딛힌다. 하지만 집근처에 사는 둘은 가끔 만나게 되고 잭은 질의 오해를 풀기위해 자신의 이야기를 하게 된다. 잭의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를 만나는 것을 알고 헤어지라고 말하지만 사실은 그 남자친구가 더 오래 사귄 사람이고
자신이 새로운 남자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둘은 서로의 고민을 상담하면서 가까운 사이로 발전해나간다.

 

<평가> 갸인적으로 한번 보구 잊혀질 그런 영화.나는 솔직히 임가흔 처음 본다.그럭저럭 예쁜 얼굴정도...

글구 정이건의 머리스타일...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놈인데~~머리스타일이 왜이래...쩝~~

영화에 대해 얘기하자면 ...

내가 좋게 본 점은 간간히 보이는 만화 스케치. 꼭 드라마를 연속으로 본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다.

안 좋은 점은 인물설정인데 임가흔이 투명개를 끌고 다녔는데 그게 영화상 뭘 의미하는건지 잘 모르겠다.

만약 현실에서 그랬다면 미친X취급 당했을 거다.

총평: 화려하거나 빠른 스토리 전개로 이어지진 않지만,서서히 타오르는 뚝배기식 사랑 이야기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 영화 밤에 보는데 지겨워서 죽을 뻔 했음.그래두 한번쯤은 봐 줄만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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