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세워주는 친절한 사람이 있나 없나"
저는 이런 상황이였다면 남자주인공(마코토)에 말대로 저~ 쪽으로 가서 건넜을 것입니다.
결국에는 건너지 못했지만요. ㅎㅎ '건널 수 없는 신호등' ..
마코토는 어렸을 때 부터 이 약을 써왔던 것 같다.
약 냄새때문에 항상 신경써 왔던 그 이다.
그래서 사람들과도 거리를 두고 있었던 것이다.
마코토의 취미인 사진찍기를 이젠 시즈루와 함께 비밀의 숲에서 함께하고 있습니다.
원래 취미를 같이하면 더 친밀감? 이 생긴다고 들은 것 같은데...
이런 계기로 더 친해지는 마코토와 시즈루...
나한테 생일 선물해줘
뭐 해줄까?
키스. 키스해줘... 미코토랑 키스하면 기뻐서 죽어버릴지도 몰라
사진 테마를 연인으로 하려고해
키스하는 연인
이런 이유로 두 사람은 키스를 하게됩니다.
이미 시즈루는 마코토를 짝사랑 하는 중이였죠.
나는 멋진 여자가 되었으니까
마코토는 틀림없이 후회할꺼야
역시 그때 사귀었더라면 좋았을껄 하고
하지만 그건 아무래도 좋아
지금은 마코토를 만나고 싶어
칭찬받고 싶어
" 잘해냈구나 대단해 "
생애 단 한번의 키스
단 한번의 사랑
시주르 눈에 비쳐진 마코토의 모습.
그녀는 이 사진을 전시하면서 행복한 웃음을 지였을까요 아님 슬픔의 눈물을 흘렸을까요.
저의 예상이지만, 그녀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웃음을 지었을 것입니다.
그녀에게 있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 아마 마코토와 함께 했던 시간이였을 테니깐요.
그는 이 사진을 보면서 울었겠지만, 그녀는 행복하게 웃었을 것입니다.
그녀는 진정한 사랑에 정의를 알았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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